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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에 섬 하나 있어
의욕과 가능성이 충만한 20대 , 하지만 그만큼의 고뇌 또한 많았던 시절, 마치 세상 고민 다 짊어지고 사는이 처럼 그때의 방황이 정말 힘겨웠었다. 그시절 내게 힘이 되고,나름의 길을 제시해 주었던 책들. 지금 다시 읽어본다면, 그때의 모습에 연민이 일어 가슴이 아릴것만 같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 이문열
  • 10,800원 (10%600)
  • 2003-06-09
  • : 170
  • 신은 죽었다
  • F.W.니체
  • 9,000원 (10%500)
  • 2004-05-03
  • : 68
  • 죽음에 이르는 병
  • 키에르 케고르
  • 6,300원 (10%350)
  • 1999-07-20
  • : 180
  • 유리알 유희
  • 헤르만 헤세
  • 14,400원 (10%800)
  • 1999-04-01
  • : 877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 10,800원 (10%600)
  • 2004-06-01
  • : 3,867
대학 1학년 교양수업 필독서에 있었던 소설. 전혜린의 독일 유학때의 생활 에세이. 대학 초년생의 눈으론 한없이부럽고 존경스러울 만큼 대단한 여자이기도 하지만, 이여자도 지극히 평범하고 나약한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슬픔과 모순, 인생의 곤고함과 고독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은 사랑, 그것은 사랑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한책이다
  • 사람의 아들
  • 이문열
  • 10,800원 (10%600)
  • 2004-06-15
  • : 1,948
이 작품은 인간존재의 근원과 그 초월에 관계되는 심각한 주제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주제 추구의 단단함과 그 처리에 보여준 진지함의 무게는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플롯상의 난점을 보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곳곳에서 고전적인 품위를 성취해 놓고 있다. 이 작품을 수상작품으로 결정하면서 우리는 진지함이 그리 흔치 않은 문학적 품성임을 상기하게 되었다. - '오늘의 작가상' 시상 이유에서
  •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 전혜린
  • 9,000원 (10%500)
  • 2002-01-10
  • : 1,793
우리나라 최초의 독일 유학생이었던 전혜린의 독일 유학때 일기를 모아 놓은 책이다 그녀가 자살을 했기에 더 많이 읽혀진 책이 안닌가 싶다. 그녀의 내면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불타는 지와 인식에의 욕구가 맘에 들었었다. 책을 친구들에게 빌려주고 서로 느낀바를 이야기 하기도 했었다.
  • 젊은 날의 초상
  • 이문열
  • 8,100원 (10%450)
  • 2005-11-25
  • : 318
젊은날 , 추구하는 이상을 향해 겪어나가는 방황과 고뇌와 인생의 상처들을 묘사한 소설.....이소설을 읽는 동안 난 거의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너무 깊이 빠져읽느라....내 젊은날의 내면을 너무도 잘 파헤치고 위로해 주었던 책. 그후로 이문열씨의 작품은 거의 다 읽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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