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작별하지 않는다
joojock 2025/02/09 19:12
joojock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 15,120원 (10%↓
840) - 2021-09-09
: 488,070
인선과 경하의 혼의 대화
전신이 무너져 흐느끼는 경하는 여름의 더위를 물로 씻어내고,
손가락이 잘린 인선은 엄마 기억의 아픔을 안고 눈으로 씻어내려 한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