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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작은 책방
성장소설
모래언덕  2003/12/26 17:21
통과의례로서 거쳐야 하는 아픔과도 같은 것...그러나 아름다운 것
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여름이 준 선물
  • 유모토 가즈미
  • 6,750원 (10%370)
  • 2002-09-05
  • : 221
죽음에 대해 알고 싶은 것, 알아 가는 것 그것 또한 성장하는 과정이리라.
  • 끝없는 이야기
  • 미하엘 엔데
  • 18,000원 (10%1,000)
  • 2003-03-25
  • : 13,715
이토록 긴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이미 다자란 내 몸 속에서 내 마음이 떨리고 있었다. 우리 아이가 이 긴 여행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아이의 머리맡에 말 없이 놓아둔다.
  • 나의 산에서
  • 진 크레이그 헤드 조지
  • 5,850원 (10%320)
  • 1995-04-01
  • : 1,407
혼자 산으로 들어가 1년을 보내면서 소년은 스스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자연스럽게 가족으로 돌아가는 결말이 행복하면서도...
  •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 7,200원 (10%400)
  • 1999-03-15
  • : 7,379
'내려가는 것은 눈물이고 올라가는 것은 숟가락'이라... 그 참혹하고 어렵던 시절을 저자의 기억을 따라 더듬어 가노라니 참 무단히도 몸과 마음이 아팠던 나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었다.
  • 중요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 로맹 가리
  • 6,300원 (10%350)
  • 1999-03-10
  • : 175
전쟁속에서 투쟁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거치면서 한 남자로 성장하는 소년 야네크. 왜 이제야 기억이 났는지...
  • 빨간 기와 1
  • 차오원쉬엔
  • 6,750원 (10%370)
  • 2001-06-05
  • : 721
사람 사는 것이나 아이들 자라는 것은 어느 나라든 비슷하다. 미소와 슬픔이 교차하여 비단실처럼 아름답게 짜여져 있는 이 소설은 가난하고 힘겨운, 그리고 광기의 시대를 견디어낸 그것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것 같다.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바스콘셀로스
  • 4,500원 (10%250)
  • 1999-11-15
  • : 120
누구나 한 번 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으리라 감히 말한다. 아름다운 책은 여러말이 필요없을 듯.
  • 마법 골무가 가져온 여름 이야기
  • 엘리자베스 엔라이트
  • 8,100원 (10%450)
  • 2000-07-30
  • : 932
대공황 시절 모든 것을 적셔줄 비를 애타게 기다리는 소녀의 성장소설이다. 아주 느리게 그러나 왈츠처럼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가넷. 이런 조용한 소설을 참을성 있게 읽어준다면 한걸음 더 성숙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창가의 토토
  • 구로야나기 테츠코
  • 9,900원 (10%550)
  • 2004-01-29
  • : 43,114
다시 읽어도 감동적이고 재미있군요. 내 주위에서 피지 못하고 무참히 꺾여버린 꽃은 없을까? 우리의 획일적인 교육체계 아래에서...
  •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 필리파 피어스
  • 6,300원 (10%350)
  • 1999-08-20
  • : 6,844
출판될 당시는 상당히 인기있었을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시대에서도 그 때와 같은 감정을 느끼기는 좀 무리인 것 같다. 애매모호해서 이해되지 않는 묘사도 조금 있고...
  • 트리갭의 샘물
  • 나탈리 배비트
  • 5,400원 (10%300)
  • 1999-02-01
  • : 206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신비하고 사람을 끄는 이야기가 끝까지 책을 일게 만든다.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
  • 그네타기
  • 이시이 신지
  • 6,300원 (10%350)
  • 2001-10-15
  • : 489
얼른 보아서는 이해할 수 없는 열병같은.... 아픔같은... 가슴속이 저려오는 이야기이다.
  • 작은 백마 - 상
  • 엘리자베스 구지
  • 7,920원 (10%440)
  • 2002-11-15
  • : 921
신비한 책이다. 2권까지 숨가쁘게 읽게 만드는 환상소설... 어쩌면 옛날에 읽은 할러리 로맨스 북 + 환상 그런 느낌을 주지만 재미있다.
  • 그리운 메이 아줌마
  • 신시아 라일런트
  • 5,400원 (10%300)
  • 1999-12-24
  • : 1,326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방식을 배우는 것. 슬픔을 슬픔으로 표현하는 것...그리고 잘 살아내는 것.
  • 누리야 누리야
  • 양귀자
  • 6,750원 (10%370)
  • 2002-05-05
  • : 1,857
정말 있었던 일이야 하고 물어보았다. 시험기간임에도 밤늦게까지 읽어가는 딸아이... 누리같은 아이가 정말 있을까?
  •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 로버트 뉴턴 펙
  • 5,400원 (10%300)
  • 2001-08-17
  • : 1,979
아주 옛날 이야기라서 어쩌면 우리 딸아이 세대는 이책을 절반쯤 밖에 이해하지 못하리라는 생각을 하였다.
  •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 미리암 프레슬러
  • 6,300원 (10%350)
  • 1997-03-02
  • : 1,244
물 수 없으면 이빨을 드러내지 말아라... 이렇게 시작하는 첫장은 혼자(정확하게는 이모가 있는) 살아가야 하는 여리지만 강한 소녀의 삶을 담고 있다. 결코 비관적이지 않는 즉 처량하게 눈물만 짜지 않고 원기왕성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가 상큼하다.
  • 빨간 머리 앤
  • 루시 M. 몽고메리
  • 10,800원 (10%600)
  • 2002-02-01
  • : 7,016
잔잔하게 진행되는 글처럼 조금씩 성숙해가는 빨간 머리 앤... 이 고집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를 나의 딸이 닮았으면 좋겠다. 엄마 욕심이겠지만
  • 안네의 일기
  • 안네 프랑크
  • 4,500원 (10%250)
  • 1998-02-20
  • : 820
슬프다. 사춘기의 설레임과 어울리지 않는 죽음의 냄새를 담고 있는 성장 일기. 안네야 미안해...
  • 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 린하이윈
  • 8,100원 (10%450)
  • 2001-01-20
  • : 1,240
그림이 너무 슬프다. 그림 속의 인물들은 더욱 슬프다. 추억속의 사람들은 언제나 기쁨보다는 아련함으로 떠오르는 것 같다.
  • 크라바트
  •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 10,800원 (10%600)
  • 2000-01-10
  • : 3,437
재미있는 성장소설로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한 사람씩 사라진다는 것은 이제 어른이 되어 저 세상으로 나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가슴이 저릿하다.
  • 해피 버스데이
  • 아오키 가즈오
  • 5,940원 (10%330)
  • 2000-12-01
  • : 1,446
성장소설이다. 가슴이 아릿한 느낌으로 나를 돌아보았다. 나는 우리 딸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
  •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간다
  • 린하이윈
  • 8,100원 (10%450)
  • 2001-01-20
  • : 1,794
이 책은 어른을 위한 동화같다. 옛날로의 소중한 시간여행... 어떻게 보면 아주 심각하고 가슴아프고 슬픈 이야기를 책속의 그림만큼이나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나간 작가의 역량...
  • 라몬의 바다
  • 스콧 오델
  • 6,300원 (10%350)
  • 1999-09-15
  • : 3,904
라몬은 어른이 되고 싶다. 가장 큰 진주조개를 캐냄으로서 그는 어른이 되었음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흑진주는 과연 누구의 것일까?
  • 늑대의 눈
  • 다니엘 페낙
  • 10,800원 (10%600)
  • 2001-04-02
  • : 3,084
때론 동화책속에서 우리 어른들도 인지하는 못하는 커다란 세계를 마주치게 된다. 다니엘 페닥의 책은 참 스케일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가 담고 있는 세상, 그리고 그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려는 이야기. 때론 무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생각이 깊어지게 만드는 책.
  • 아주 작은 개 치키티토
  • 필리퍼 피어스 글
  • 5,400원 (10%300)
  • 1999-12-10
  • : 1,674
너무도 간절히 원하기에 상상속에서 그 원하는 것을 얻게된다. 사과나무위의 할머니를 갖게된 안디처럼 아주 작은 개를 가지게 된 벤은 무엇을 얻게 될까?
  • 멋진 내 남자 친구
  • 이미애
  • 6,120원 (10%340)
  • 2001-12-10
  • : 596
그래, 이 맘 때면 어김없이 거쳐가는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관심, 비밀, 설레임, 이런 것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 켄즈케 왕국
  • 마이클 모퍼고 글.그림
  • 8,100원 (10%450)
  • 2001-08-10
  • : 2,391
우연한 조난 사고로 맞이하게된 무인도 생활... 그 곳에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서로에 대한 따뜻한 이해로 마이클은 섬을 떠날 때쯤 따뜻한 소년이 되었을 것이다.
  • 클로디아의 비밀
  • E. L. 코닉스버그
  • 11,700원 (10%650)
  • 2000-06-29
  • : 17,363
클로디아가 가출을 했다. 미술관으로.. 치밀한 준비끝에... 조금 지루한 듯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 나는 지금 네가 보고 싶어
  • 조민희
  • 6,300원 (10%350)
  • 2001-06-05
  • : 368
  • 내가 나인 것
  • 야마나카 히사시
  • 10,800원 (10%600)
  • 2003-08-30
  • : 7,742
좀 과격하고 대립적인 구성이지만 충격요법처럼 마음속에 와닿는게 있다. 내가 우리아이에게 바란 것은 아이의 일신상의 출세, 세속적인 행복만이 아닐텐데... 엄마들의 성장소설이 아닐까...
  • 희망의 섬 78번지
  • 우리 오를레브
  • 10,800원 (10%600)
  • 2002-09-01
  • : 3,393
주인공이 혼자 살던 곳은 너무도 암담한 섬이었다. 그러나 아빠가 오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소년은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래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글
  • 11,520원 (10%640)
  • 2007-03-20
  • : 32,090
찬찬히... 아끼면서 읽는 둣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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