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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안나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나가는 힘 외에는 제대로 된 요소 하나 없이 너무나 허술하다. 뭔가 구상해 놓은 뼈대에 대충 얼기설기 옷 입혀 놓았다가 끝에 가서는 그대로 허물어진 느낌.
너무 많은 청소년 문학들이 수입되면서 이렇게 함량미달의 것도 들어오는 것 같다. 읽느라 써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래서 수상작을 읽게 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