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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님의 서재
아직 말 못하는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일기로 남겨주는 책이다. 아이의 눈으로 보는 순수하고 귀여운 말들을 보며 웃고 울었다. 마지막에 저자가 태어나 처음 우리는 입을 벌리고 소리내고 죽을 때 입을 닫는다고 했다. 그 말들을 기록으로 담아둔다는 건 삶을 담아두는 것이라고 한 것이 와닿았다. 회사에 도착해서 과장님에기 선물로 주었다. 리하가 말하기도 전에 이 책을 알게된 것이 다행이고 감사하다. 사람들에게 선물 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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