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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범칙금
미즈행복  2007/12/06 07:43
  • hnine  2007-12-06 09:39  좋아요  l (0)
  • 새벽 4시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다가 마침 그 시간에 순찰돌던 경찰에게 걸려서 교통학교 다녀온 사람, 저희 집에도 한 사람 있습니다 ^^
  • 뒹굴이  2007-12-09 10:50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역시... 남의 나라에서 살 때는 조심하는 게 최고야~ 예전에 우리 동료들이 시카고 출장갔을 때 tow zone이라고 써 있는 곳이 텅 비어 있어서, tow가 무슨 뜻인지는 전혀 모른 채 빈자리 쉽게 찾았다고 좋아라 주차했다가, 차 견인 당하고 낭패 봤던 게 기억나네. 당시에는 전설적인 얘기였는데.. ^^

    근데 네가 차 운전하면서 다닌다는 게 왤케 낯서냐... 당췌 상상이 안 가는구나. 잘 다니고 있는 거지? ^^
  • 미즈행복  2007-12-11 08:41  좋아요  l (0)
  • 하도 기계치라 걱정되지? 그래서 고속도로는 안타고 정말 동네만 다녀. 신호 받을 일도 거의 없는 골목길만 있지.^^
    안그래도 주차장에서 출차하느라 벌써 차를 4번이나 긁어먹었다. 이놈의 주차장이 내 차 자리(지정석)에서 나가려면 거의 90도로 꺾어야 나갈 수 있고 거기에 슬레이트판같은게 있거든. 거기에 차 오른쪽 모서리 3번 긁고, 왼쪽 차문도 길게 한줄 긁었지 ^^
  •  2007-12-11 20:33  
  • 비밀 댓글입니다.
  •  2007-12-13 10:57  
  • 비밀 댓글입니다.
  •  2007-12-13 12:07  
  • 비밀 댓글입니다.
  • LAYLA  2007-12-11 21:05  좋아요  l (0)
  • 미국 땅이 넓긴 넓나 보네요 한시간에 25센트라니! 전 지금 신촌에 사는데 여긴 한시간에 2000원이 기본인거 같아요 윽 ㅋㅋㅋ
  • 미즈행복  2007-12-13 10:54  좋아요  l (0)
  • 아, 그건 거리 일렬주차라서 그래요. 한국은 거리에 일렬주차하고 돈 받는 체제가 아니잖아요.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 갔더니 기계는 없지만 일렬주차하면 돈 받는 아저씨가 오시던데...- 도심에는 차 못끌고 가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에 16달러정도 하고요, 1시간에서 3시간은 20달러정도,, 이러다가 3시간에서 6시간 사이는 23달러, 6시간 이상은 26달러 뭐 이런정도예요.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하면, 백화점에서 뭐 사면 깎아줘요. 그래서 3시간에 11달러! 공짜인 한국에 비하면 인심 야박하죠? 도심에도 거리 일렬주차는 시간에 25센트지만 9시정도에 나가도 한 자리도 없어요. 아마 7시 쯤에는 가야 자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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