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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생일파티
미즈행복  2007/11/04 09:16
  • 마태우스  2007-11-04 19:48  좋아요  l (0)
  • 완전 맞춤형이군요 획일적이다,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읽어보니 그래도 나름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니 돈이 아깝진 않은 듯하군요 대여만 20만원이면...으음... 역시 무자식이 상팔자야...^^
  • 미즈행복  2007-11-05 01:04  좋아요  l (0)
  • 아이들이야 좋아하겠죠. 또 집에서 하면 많은 친구를 초대할 수 없는데, 장소를 대여하면 많은 친구를 초대할 수 있어서 좋을것이고요.
    어쨌건 미국 사람들의 행사에 처음 참여해 본 것이라 분위기 파악차 갔는데 대접이 융숭해 좀 미안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초대받지 않은 둘째도 데리고 갔는데 둘째의 구디백도 따로 만들어주고 해서요. 여하간 애 키우는데 돈이 들긴 드네요. 물론 안 들게 키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학원만 보내도 ... 참, 미국도 사립중,고교는 등록금 4만불이래요. 공립을 보내는 사람은 여기도 학원 보내고 한대요. 한국 사람만이 아니라 미국 사람도. 그리고 인도나 중국계의 교육열은 한국 사람이 발치에도 못 따라간다네요. 그러니 한국만 돈 많이 드는게 아니라 어디건 돈이 들긴 드네요. 제 3세계에 사는게 아닌 다음에야... 유럽도 대학때 교재로 읽은 제목은 잘 기억 안나는 한국 신문사 특파원이 쓴 프랑스 교육에 대한 책에 보니 다 과외하고 그러더라고요. 어디나 사람 사는데는 다 마찬가진가봐요.
    그래도, 미녀분과 진도 좀 나가세요!!! ^^
  • 책향기  2007-11-06 15:11  좋아요  l (0)
  • 아... 저는 애들이 어느정도 커서 생일파티 걱정 안해서 좋아요^^ 애들이 어릴 땐 안해주자니 애가 실망할거 같고 하자니 비용이 부담되고 그랬던 기억이....님의 글을 읽으니 어디나 사람사는덴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미즈행복  2007-11-07 09:58  좋아요  l (0)
  • 생일파티는 안해도 돈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런 좋은 기회를 그냥 넘어갈 애들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  2007-11-08 01:59  
  • 비밀 댓글입니다.
  •  2007-11-11 03:01  
  • 비밀 댓글입니다.
  •  2007-11-10 13:30  
  • 비밀 댓글입니다.
  •  2007-11-11 03:22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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