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님.
제 서재에 방문해주시고,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서평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솜씨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인데, 이렇게 칭찬 받으니, 너무 황송하기도 합니다.
잡지광고에 제 서평 일부를 써주신다고 하시니, 제겐 오히려 영광스러운 기회일거 같네요. 책선물까지... 제가 오히려 감사할뿐입니다.
남겨주신 문구도 정말 맘에 듭니다. 제가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을 읽으며 느낀 감정을 잘 요약하신거 같아요.
대신 "훨씬"이라는 단어보다 "더 깊은"은 어떨까요? 훨씬도 매우 좋은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왠지 저 깊은 마음속에서 공포가 느껴진거 같아서요. 개인적 의견이니, 훨씬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광고가 실린 문구를 상상하니 왠지 기분 좋아지네요. 그 광고 꼭 보고 싶으니, 어느 잡지에 실렸는지, 꼭 알려주세요. 꼭 보고 싶네요.
앞으로 좋은 책으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돌이드림
제다이님 축하드려요..^^이주의마이리뷰에서 제다이님 글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라도 올립니다...^^ 흐흐...역시 늘 재밌는 리뷰 쓰세요...허허허
저는 마이리뷰 받은 게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났고, 앞으로도 받을수 있을것 같지 않아서 쬐끔 부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