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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취향
꽃 좋아하시는 엄마 선물해드렸는데 매일 보시네요.한가지 꽃에도 꽃이 졌을때 피었을때 씨가 영글었을때 다른 시기의 사진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어떻게 이렇게 했나 신기하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씀하시면서 한장한..  100자평
[한국의 산꽃]  물숲  |  2025-03-06 20:24 
독서 경험을 생활경제와 접목, 『재테크 독서로 월100만원 모으는 비법』  리뷰
[재테크 독서로 월 100..]  물숲  |  2023-08-04 15:51 
반세기를 살아도 쉽지 않은, 『2인조』 - 이석원  리뷰
[2인조]  물숲  |  2021-04-06 03:21 
사진과 시 둘다 압축하여 표현하기 때문일까. 그녀의 글은 문장이 길어도 시 같다. 인생 구구절절하나 그렇게 말하지 않는 그녀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마지막에 친구가 된 것이라 말해줘서 고마워요...  100자평
[다정한 세계가 있는 ..]  물숲  |  2020-10-14 22:21 
‘소설은 시대상을 반영한다‘에 충실한 내용.좀 더 젊은 장강명 느낌.너무 어리지 않은, 그렇다고 엄청 나이들지도 않은 30대 초반의 요즘 젊은이들의 남여생각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00자평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물숲  |  2020-02-13 10:49 
혼자 조금씩 투자하고 있는 입장에서 다른이들은 어떻게 했는지 얘기를 듣고 싶을때 읽으면 좋다. 제목처럼 그저 한 사람의 ‘투자일기‘일 뿐이다. 특별한 비법이나 가르침을 기대한다면 실망할테지만 인생선배의 얘..  100자평
[이웃집 워런 버핏, 숙..]  물숲  |  2019-11-30 23:30 
이정도로 예민하고 예리해야 칼럼니스트가 될 수 있는 건가.가치관은 동의하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부분도 있어 모든 이가 공감하긴 어려울 듯 하지만 다른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본인만의 룰을 지켜낸다는 점..  100자평
[오늘도 계속 삽니다]  물숲  |  2019-11-30 23:18 
앞부분은 생과사의 묵직하고 무서운 얘기들이고, 뒤로 갈수록 유머와 일상이 녹아있다. 무겁고 진지한 얘기는 에피소드마다 눈물이 날 것 같이 가슴을 저미는데 작정하면 웃긴 글도 잘 쓴다. 인터넷에서 봤던 전문의..  100자평
[만약은 없다]  물숲  |  2019-10-29 03:04 
온전히 자기힘으로 직접 돌파해 온 자의 진솔한 경험담˝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우직하게 일을 행한다˝는 것을 곡해하지 말 것. 저자는 생각하는게 취미일정도로 생각하고 생각하며 고심하는 사람임  100자평
[분노의 돌파구]  물숲  |  2019-09-14 23:39 
삶이 팍팍할 때, 누구 하나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의 여유가 없어질 때, 그럴 때 다시 이 책을 집어들고 싶다. 사연은 다르지만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두 사람은 같을지니. 내게 힘이 되어주..  100자평
[나의 두 사람]  물숲  |  2019-09-02 00:42 
나의 뿌듯한 똥, 『쾌락독서』 - 문유석  리뷰
[쾌락독서]  물숲  |  2019-04-14 00:37 
읽고 나면, 나도 당장 걷고 싶어진다.훌륭한 예술은 건강한 생활에서 나온다는 그의 예술론은, 규칙적으로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달리기를 하는 하루키와 김연수작가를 생각나게 한다.교훈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가르..  100자평
[걷는 사람, 하정우]  물숲  |  2018-12-10 21:40 
카드리뷰 잘못 만들어놨다. 저 완벽한 유모가 대체 왜 그런짓을 했는지도 주요한 서스펜스인데. 워킹맘의 비애를 다룬 작품인가 생각하고 읽었다가 스릴러여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읽었다. 다 읽고 다시 충격적..  100자평
[달콤한 노래]  물숲  |  2018-08-11 20:22 
성실한 이의 세밀한 로맨스  100자평
[양과 강철의 숲]  물숲  |  2017-11-25 21:04 
기승전엿, 『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 - 마루야마 겐지  리뷰
[인생 따위 엿이나 먹..]  물숲  |  2016-06-18 12:47 
직면하고 나아간다, 『수중용접공』 - 제프 르미어  리뷰
[수중 용접공]  물숲  |  2016-06-18 12:43 
관점을 달리보자, 『골리앗』 - 톰 골드  리뷰
[골리앗]  물숲  |  2016-06-18 12:37 
내가 그랬다, 『나는 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김현철  리뷰
[나는 늘 잘해야 한다..]  물숲  |  2016-03-28 16:36 
나는 너의 연기를 알고 있다, 『자아연출의 사회학』 - 어빙 고프먼  리뷰
[자아 연출의 사회학]  물숲  |  2016-03-28 16:35 
전작인『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의 개정 증보판으로, part3과 에필로그까지는 동일하고 part4의 내용만 새롭습니다. 그러니 이미 읽으신 분들은 이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00자평
[나는 늘 잘해야 한다..]  물숲  |  2016-03-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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