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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조각을 가지고 올게요

 

 

 

그게 그러니까 음 다들 잘 계시는 거죠?:)

비어있는 자리에 잃어버린 시간즈음 오셔서 가끔

오래된 이야기 혹은 현재의 안부를 물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읽은 책이 없어 쓸 글이라곤, 쓸 수 있다면 육아일기 뿐이에요!

(흠, 이런 걸 원하시진 않으시겠죠?)

 

석 달 아니면 오개월에 한두번 정도 알라딘에 책 주문하러 들어와보거나

(제일 최근에 산 책은 경매의 기술이라는 책이에요ㅠ)

그 뜸한 방문 중에서도 더 가끔 서재를 바깥에서 들여다만 봤어요. 읽진 못하구.

 

집에서 PC를 켜지 않은 시간만큼 서재를 버려뒀구요.

만 3년간 독서는 거의 못했어요.

(육아를 해보니 저는 육아서나 그림책에도 흥미가 없는 '어른이'더라구요)

독서는 철저히 뼛속까지 나의, 나만의 즐거움이어야 합니다.

 

날씨가 서늘해지고 PC로 일을 시작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요:)

그때의 나는, 그대들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궁금해졌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시 책을 담아봅니다:)

무슨 책 읽으시는지 훔쳐서 담아서 다시 가져가볼게요.

그럼 오시면 인사해주세요.

다시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일부러 그런 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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