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얘기도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그냥 꼭 읽어봐야 할 추리 소설이라는 말만 남겨야 겠다.
첫장 부터 술술 읽히고... 다 읽은 후 다시 보니 하나 하나 의미가 와 닿는다.
얼마전 '갈릴레오'라는 일드를 보았는데, 그 갈릴레오 교수가 여기 나오는 구나..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볼 때 작가의 말이나 추천사들 꼭 읽는 편인데, 이 책은 미리 안 읽길 정
말 잘했다.
"옮긴이의 말을 단 첫 줄도 읽지 말 것 !!!!" --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반드시 명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