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모모 엄마의 서재..
책을 한아름 빌려 놓았다.... 9월의 목표는 적어도 12권... 아직 산휴는 내지 않고 있다. 목표는 9월 24일까지... 아자 아자 화이팅!!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쥐덫
  • 애거서 크리스티
  • 6,120원 (10%340)
  • 2003-01-01
  • : 212
쥐덫은 예전에 여러번 읽어본 것이고... 뒤의 단편들 때문에 빌렸다. 역시 미스 마플 만한 탐정은 없는 것 같다.
  • 69
  • 무라카미 류
  • 9,000원 (10%500)
  • 2004-03-20
  • : 2,857
5,6년 전에 읽은 무라카미 류의 유일한 소설. 다른 작품은 싫다. 경쾌하고 가볍게 쓴 청춘 소설. 상실의 시대의 고등학생 버전(유쾌한) 책이 다시 출판된 것 같아 기념으로 다시 읽었다. 69.... 브라이언 애담스 노래도 있고,, 왠지 69은 정겨운 년도이다..(내가 음력 69년 생이라 그런가..)
  • 독초콜릿사건
  • 앤소니 버클리 콕스
  • 6,120원 (10%340)
  • 2003-06-01
  • : 402
프란시스 아일즈의 필명이라고했나..(본명인가..) 어쨌든, 유명한 작품이니만큼 독특한 형식의 추리물. 좀 지루하지만 읽을 만 하다..
  • 진리는 시간의 딸
  • 조세핀 테이
  • 6,120원 (10%340)
  • 2003-01-01
  • : 640
으음.. 평이 매우 좋다... 난 몇 페이지 읽다 포기. 역사 추리소설. 내 스타일 전혀 아님. 초반에 주인공과 여배우가 나누는 대화도 영 무슨 얘긴지... 난 정말 무식한가보다..
  • 나인 테일러스
  • 도로시 L. 세이어스
  • 7,920원 (10%440)
  • 2003-01-01
  • : 497
어떻게 이런 어려운 추리소설을 읽을 수 있을까... 앞에 몇장 읽고 과감히 포기. 이것 말고도 읽어야 할 추리소설은 아직 많다!!!
  • 죽은 사람은 스키를 타지 않는다
  • 패트리샤 모이스
  • 7,020원 (10%390)
  • 2003-01-01
  • : 229
아가사 크리스티와 비슷한 형식의 추리소설. 훨 못미친다.. 재미 없다.. 티베트 경감도 별로고..
  • 아르센 뤼팽 선집 8
  • 모리스 르블랑
  • 7,200원 (10%400)
  • 2002-08-15
  • : 33
도서관 전자북으로 읽었다.. 야금 야금... 녹색눈의 아가씨를 둘러 싼 루팡의 어드벤처. 시점이 다양하다. 루팡의 시점에서 제 3자의 시점으로... 결국 한 인간일 뿐인 루팡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다. 동서 미스테리 보다가 루팡 시리즈 보니까 갑자기 아동물을 읽는 듯한 - -;;;;
  • 기나긴 이별
  • 레이먼드 챈들러
  • 7,920원 (10%440)
  • 2003-06-01
  • : 518
해문에서 읽은 '안녕 내사랑아'의 실망을 보상해준 작품. 역시 번역이 중요하다. 필립 말로우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작품. 험프리 보가트는 영 아닌 것 같다. 터프한 매력이 잘 살아있는 장편 하드보일드. 중간에 좀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잘 읽었다..
  • 미스 마플 13 수수께끼
  • 애거서 크리스티
  • 6,120원 (10%340)
  • 2003-01-01
  • : 308
두 말 할것도 없지... 미스 마플이 최초로 등장하는 단편집. 너무 잘 맞춰서 좀 그렇긴 하다... 여기 에피소드 중 두 여자 편인가는 예전에 본 '9마일은 너무 멀다' 의 한편과 비슷하다.. 아가사 크리스티야 말로 최고의 추리작가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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