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모모 엄마의 서재..
덥다.. 더워... 다시 동서 미스테리북스에 손을 댄다... 얇은 것 부터 읽어야 겠다.
'파리의 연인' 때문에 주말엔 책을 잘 못 읽을 것 같다...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19세
  • 이순원
  • 7,650원 (10%420)
  • 1999-06-17
  • : 2,940
그럭 저럭... 성적 호기심이 충만한 나이... 그리고 일찍 어른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 어른으로의 통과의례를 농사짓기를 통해 거친 독특한 소년의 이야기다. 별로 재미없었다. 너무 해설조가 많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된 것도 너무 갑작스럽다.
  • 경관 혐오
  • 에드 맥베인
  • 6,120원 (10%340)
  • 2003-05-01
  • : 206
해문것으로 볼까.. 하다 동서 것으로 보니 뒤에 단편 하나가 더 실려있었다. 뒷 것('한밤의 공허한 시간)이 추리소설 느낌도 나고 더 재밌었다. 'LA confidential' 같은 하드보일드 경찰 드라마.. '경관 혐오'는 좀 밋밋한 감도 있었다. 영화로 보면 더 재밌었을 것 같다..
  • 처형 6일전
  • 조너슨 라티머
  • 6,120원 (10%340)
  • 2003-06-01
  • : 123
이번에 빌린책은 다 재밌네.. 어제 시작해 오늘 끝난 책. '환상의 여인' 류의 추리소설인데, 하드보일드 냄새가 짙다. 개인적으로 '안녕 내 사랑아' 보다 재밌던데.. 번역 오자가 많다. 그래도 전체적으론 매끄럽다.
  • 파리에 간 고양이
  • 피터 게더스
  • 9,900원 (10%550)
  • 2006-07-23
  • : 1,441
고양이를 기르게 된 한 뉴요커 (여피족)의 사는 이야기. 섹스 앤 시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보는 것 같다. 첨엔 고양이 얘기만 나와 그냥 그랬는데 이후, 뉴욕커의 삶이 나와 재밌었다. 해리슨 포드 주연,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실종자'의 작가다.
  •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 와타야 리사
  • 7,650원 (10%420)
  • 2004-02-28
  • : 3,545
도서관에서 6권 빌린 것 중 첫번째. 얇아서 먼저 읽었는데, 서점에서 앞장 좀 들췄을때와 다른 느낌. 역시 읽어봐야 한다. 잘 썼다. 술술.. 일본 소설은 역시 읽기 쉽다. 내용도 참 공감가는 내용.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하는것을 힘들어하는 한 소녀의 성장통..
  • 마지막 파티
  • 윌리엄 캐츠
  • 2,700원 (10%150)
  • 1996-03-01
  • : 16
예전에 헌책방에서 사 놓았던 책. 읽을게 없어서 읽었는데, 왠일로 술술술 너무 잘 읽힌다. 좀 단순하게 진행되긴 하나 재밌게 읽었다. 끝부분은 반전은.. 음 좀 예상은 했었지..
  • 빨강머리 레드메인즈
  • 이든 필포츠
  • 7,920원 (10%440)
  • 2003-01-01
  • : 313
'어둠의 소리'를 비교적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탄탄한 필력에 금새 빠져들었다. 번역도 동서 미스테리 중 좋은 편이다. (난 왜이리 번역에 목을 맬까..) 묘사도 뛰어나고.. 추리소설로서 좀 빈약한 부분도 많지만,, 그래서 좀 짜증도 났다. 바보같은 탐정.. 그리고 앨버트 노인이 왜 죽어야 하나..(정말 의외였다). 어쨌든, 재밌게 본 책.
  • 살의
  • 프랜시스 아일즈
  • 7,020원 (10%390)
  • 2003-01-01
  • : 359
초반에 문장이 너무 늘어지면서 번역도 이상하고 갑자기 등장인물도 쏟아져서 좀 당황했지만, 곧이어, 비클리 박사 얘기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순간 부터 푹 빠져서 읽었다. '가짜 경감 듀' 이후 가장 재밌게 읽은 동서 미스테리가 아닌가 싶다. 간간히 유머러스한 부분도 눈에 띈다. 결말 부분이 좀 약한 것 같았으나... 역시 재밌었다. 독이 든 초쿌렛의 작가라니.. (보다 말았는데.. ) 다시 봐야겠다.
  • 백모살인사건
  • 리처드 헐
  • 6,120원 (10%340)
  • 2003-05-01
  • : 249
그럭저럭... 큰 재미는 없으니 중간 중간 웃긴 부분도 있다. 멍청한 조카 에드워드의 백모 살인 일지... 계속 실패하지만 부지런히 다른 시도를 한다. 백모가 한 수 위. 부록으로 '은가면'과 '오만해지면' (?) 이라는 단편이 수록되었다. 역시 번역이 맘에 안든다.
  • 개똥이 5
  • 이빈
  • 3,420원 (10%190)
  • 2004-02-18
  • : 62
하하하.. 정말 재밌다. 원래 엽기적인 만화 안 좋아하는데 이빈이 그려서 한번 봐봤는데, 정말 재밌다. 특히 동경가서 이박사 카피 밴드 만났을땐 정말 뒤집어졌다.. 빨랑 6권 보고 싶네~~
  • 다섯번째 딸 가논
  • 쓰지 히토나리
  • 7,200원 (10%400)
  • 2002-10-10
  • : 30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중 한사람이라 이 책을 택했다. 거기서 보여준 쿨함과 감수성은 좀 안보이지만, 그런데로 술술 재밌게 읽었다. 현대의 결혼 제도에 대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제목만 보면 꼭 무슨 인류학 서적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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