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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엄마의 서재..
3월이다.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으.. 빨리 화사한 목련꽃, 진달래, 개나리를 보고싶다.
벚꽃은 말할것도 없고!!!! 3월엔 어떤 보물을 건질까 기대된다..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독약 한 방울
  • 샬롯 암스트롱
  • 4,500원 (10%250)
  • 2002-04-25
  • : 197
별 하나. 예전에 이 책을 왜 샀나 모른다.. 리뷰만 보고 샀나.. 이건 추리소설도 아니고 그냥 왁자지껄 희곡이요 심리극이다. 처음 결혼식 부분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정말 지루하다. 잊어버린 독약 찾아 이리 저리. 그 와중에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해피앤딩 소설. 아... 짜증난다
  • 플라이, 대디, 플라이
  • 가네시로 카즈키
  • 7,650원 (10%420)
  • 2006-02-10
  • : 6,512
별 셋. 한편의 영화같은 책. 딱 영화로 보면 유쾌하고 즐거울 것이다. 내용이 너무 뻔하여 중간 체력단련 과정을 그냥 대충 읽고 바로 결론으로 넘어가 버렸다
  • 찰리 챈, 열쇠 없는 집
  • 얼 데어 비거스
  • 5,310원 (10%290)
  • 2003-02-25
  • : 151
별 셋. 한겨레 신문사 판으로 읽었나.. 찰리 챈은 조연이고 윈터슬립 집안의 존 퀸시가 주인공. 추리물이라기 보단 수사물. 그냥 밍밍하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묘사는 뛰어나다. 당장 그곳으로 가고싶은 심정... tv로 보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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