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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홀릭의 영화같은 이야기

(...) 칼로리 섭취량이 동일하다는 조건 아래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서 생기는 인슐린의 수치 저하 때문에 지방 저장이 줄어들거나 태우는 에너지양이 늘어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나는 저탄수화물 식단을 고수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각주 * 대체로 일화적 증거이기는 하지만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상당한 체중 감량 상태를 유지했다고 보고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것이 낮아진 인슐린 수치 덕분이 아니라 케토제닉 다이어트에서는 거의 모든 초가공식품이 배제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초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탄수화물과 설탕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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