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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는 썩은 나무는 아니다
6월
이누아  2021/07/06 18:10
  • 초딩  2021-07-06 19:38  좋아요  l (1)
  • 저 내이름은 빨강 ㅜㅜ 몇 년 째 노려보고만 있어요 ㅜㅜ
    아내의 빈방도 눈에 들어오네요~
  • 이누아  2021-07-06 20:07  좋아요  l (1)
  • 내 이름은 빨강은 가재가 노래하는 곳처럼 이야기 내내 살인자가 누굴까 생각하면서 읽게 돼서 일단 손에 잡으면 잘 읽혀요. 그림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생각할 거리도 있어요.

    아내의 빈 방은 아~주 얇은 책이에요. 아들과 아버지가 어머니이자 아내가 죽고 나서 쓴 글이에요. 이 책을 쓴 것이 그들 나름의 애도 의식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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