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스웨덴 세계 동화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들을 정말 좋아했었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산적의 딸 로냐, 로마 백만장자 삐삐 등 정말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지은이 이름만 보고 믿고 구매했다. 나는 판타지 모험 동화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신비로운 세상의 모험 이야기들이 정말 흥미로웠다.
가슴 졸이기도 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으며 삶의 치유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잘 담아낸 동화라고 생각해서 더욱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