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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홀로 떨어져서 동물의 언어를 배우고 사는
호기심 많고 인간과 동물에게 다정한 캐릭터인 로즈!
로봇하면 언젠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편견을 없애고
로즈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희생하고, 따뜻하게
자신의 삶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인간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특별한 로봇 같아서 마음이 따스해졌다.
야생의 섬에서 집을 짓고 여러 모험을 떠나는 로봇
로즈의 삶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