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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 길
  • 카스피  2025-03-21 19:53  좋아요  l (1)
  • 저도 건강이 안좋아서 한때 계단 오르기를 한 적이 있어요.아무래도 살고 있는 건물에서 하면 다른 분들께 폐가되니 집 근처 육교를 이용했는데 오르락 내리락 한 시긴정도씩 몇달을 한 기억이 납니다.고층 건물의 계단 오르기 보다는 아무래도 쉽긴한데 이것도 매일 하니 무릎등이 너무 아파서 한동안 안했는데 육교마자 철거되어 이젠 할 수 없네요ㅡ.ㅡ
  • 감은빛  2025-03-21 21:23  좋아요  l (0)
  • 오호! 육교를 오르내리는 방법도 있군요.
    그 생각은 못 했네요.
    언젠가 뉴스에서 계단 오르기를 위해 계단만 있는 건물이 있다고 본 적이 있어요.
    아파트 단지 거주자들을 위한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카스피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카스피  2025-03-22 13:57  좋아요  l (0)
  • 주변에 육교가 있으면 가능하긴 한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곳은 좀 힘들죠.제가 사는 곳은 외진곳이라 저녁이면 육교 사용자가 없어 가능했어요.그리고 아무래도 육교다보니 고층 빌딩 계단오르기보다는 운동효과가 좀 없던것 같습니다.
    감은빛님도 건강하게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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