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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답나요?
  •  2005-02-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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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 그림자  2005-02-01 22:30  좋아요  l (0)
  • 글도 잘 안 읽히고요, 글도 잘 안 써져요. 자주 찾아뵙는 학과 선생님은 제가 들떠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진 않고요. 불안한 게 더 많아요. 되도록이면 가까운 데라도 많이 나다닐 생각하느라 통 글에 집중이 안 되나봐요. 요샌 그냥 많이 먹고 많이 웃고 많이 울면서 시간 보내요. 이걸 준비라고 하면 웃으실텐데... ^^ 그 날짜까지는 시간이 좀 여유로워서인지 구체적인 준비를 해야겠다는 실감은 안 나요. 한달 전부터는 차차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

    날이 살벌하게 추워요. 일 때문에 날마다 밖에 나가야하는 게 곤욕이에요. 바깥에서 조금만 걸어도 어깨가 묵직해져요. 추위에 어깨가 저절로 움추러져서요. 추운 겨울을 좋아하긴 한데 이렇게 추워서야... 이럴 땐 엄마 말씀이 떠올라요. 없는 사람들은 겨울이 살기 힘들다던데, 하시던... 님은 잘 지내시나요?
  •  2005-05-0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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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5-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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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5-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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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6-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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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 그림자  2005-07-30 11:01  좋아요  l (0)
  • 이 주전에 집을 옮겼답니다. 주소는 말이지요, 2 Coronado pl Russely Christchurch New Zealand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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