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여전히 아름답나요?
불안
빛 그림자  2004/09/23 13:21
  • superfrog  2004-10-06 18:26  좋아요  l (0)
  • 님 이미지를 바꾸셨네요..^^ 낯선 서재이름을 보고 어느분이 이름을 바꾸셨나.. 하고 들어와 봤죠.. 가을, 잘 버티고 계시죠? 이 페이퍼 읽고 코멘트가 님 페이퍼만큼 길어질 거 같아, 아니 사실은 너무 얽히고 설킨 감정들이라 쉽게 말로 끄집어내지 못하고 그저 추천 단추 누르는 어색한 동작만 하고 돌아왔더랬죠.. 오늘은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아요. 일도 밀려 있고 맘도 좀 복잡하고 그렇답니다. 자기관리나 자기계발 그런 거와는 워낙에 담쌓고 멀리하고 지내니 그러려니 하지만 도통 집에서 먼산보며 혼자 일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스륵스륵 하루는 잘도 지나가버리고 또 어둑해지구요.. 그냥저냥 넋두리하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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