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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답나요?
담배
빛 그림자  2004/09/18 13:04
  • _  2004-09-19 23:31  좋아요  l (0)
  • 저는 아직 담배를 입에 대보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놓여있는 담배를 보면 문득 피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하고 뿜어내는게 꼭 마음속 엉어리도 뿜어내버리는 것 같아, 유혹을 뿌린친다고 혼자서 몸서리 치고는 하지요.
  • 빛 그림자  2004-09-20 12:23  좋아요  l (0)
  • 한숨이 쉬고 싶어서 담배를 핀다는 친구를 저는 알고 있지요. 그 녀석 말에 따르면 평생 담밸 끊지 않겠대요. 끊어서 몸 건강에 이로운 것보단 다른 내가 알지 못하는 게 있다고요. 차라리 담배가 몸에 좋다면 그때는 피지 않겠다는 녀석이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요. 사는 게 참... 그런가 봐요.
  • 프리즘  2010-06-30 14:12  좋아요  l (0)
  • 그러고보니 한숨을 시각화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담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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