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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의 책읽기
  • 잉크냄새  2025-09-21 09:50  좋아요  l (0)
  • 아니 ‘홀로‘의 ‘홀‘을 구태여 ‘hole‘의 ‘홀‘로 수정해주시는 분은 문해력 센스가 영 고쟁이셔!!!ㅎㅎ
    마음의 불편함을 재미없음으로 등가시키는 경험은 누구나 해 봄직 합니다.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나 할까요.
  • icaru  2025-09-21 12:30  좋아요  l (1)
  • 조직의 말버릇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는 긍정으로 처음엔 응수한 다음 그렇지만, 이렇게~.. 근데, 이 모임에서는 일단 ‘아니‘로 시작해요. 심지어 저도요. ㅋ 같은 맥락의 말을 하고 있으면서 아니, 이래요 ㅋ 저조차도 ㅋㅋ ˝마음의 불편함을 재미없음으로 등가시키는˝ 맞습니다. 그러네요. 내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한 캬. 사실 저도 그런 면이 있으면서 ㅎ 책 추천자도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자기가 먼저 이 책을 읽고 복잡해져서 같이 생각해 보고 싶었다고요~
  • icaru  2025-10-17 22:03  좋아요  l (0)
  • 이런 어설픈 글에도 행운이 찾아들어와 주기도 하나봐요 와 ㅎㅎ 잉크님 아녔으면 몰랐었을 뻔 ㅎㅎ
  •  2025-09-26 07:39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9-26 15:54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9-27 13:07  
  • 비밀 댓글입니다.
  • 단발머리  2025-09-30 15:15  좋아요  l (1)
  • 저, 하도 익숙해서 이 책 이미 읽은줄로 알았거든요. 밑에 인용문 읽어보았더니, 저 이 책 안 읽었네요.
    얼른 찾아가서 읽어봐야겠어요. 마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2025-10-01 16:47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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