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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의 책읽기
  • 단발머리  2025-09-05 18:59  좋아요  l (1)
  • 저는 메리 올리버는 한 권도 안 읽어봤는데 인용해주신 문장들이 참 좋네요! 버지니아 울프에 대한 문장이 특히 좋구요~~

    전 5시 50분에 일어납니다 ㅋㅋㅋㅋ티엠아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caru  2025-09-05 22:22  좋아요  l (1)
  • 메리 올리버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서 인생의 큰 위안을 얻었어요. 저도 버지니아 울프에 대한 문장은 이 분의 탁월한 통찰을 보여 주는 거 같아요. 필사할 때 정화되는 느낌을 주는 몇 안되는 작가인 거 같아요. 그나저나 5시 50분 내가 원하는 그 시간인디... 완전 수 5시 50분... 티엠아이 아니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들의 그런 부분 몇 시에 일어나시고 무슨 반찬을 좋아하고 이렇거 묻고 싶어서 근질대는데, 참 여쭐 수 없고 그러하거늘 먼저 기상시간 오픈해 주셔서 히죽히죽하고 있습니당
  • 잉크냄새  2025-09-05 21:05  좋아요  l (1)
  • 저도 얼마 전에 읽었어요. 36쪽은 저도 밑줄 그은 부분이네요. ^^
  • icaru  2025-09-05 22:24  좋아요  l (1)
  • 메리올리버하고 잉크님 어쩐지 잘 어울려요. 공감의 아이콘 같은 느낌. 그런데 이 작가 알고 계셨었구나!
  •  2025-09-07 09:18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9-07 11:41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9-07 11:04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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