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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의 책읽기
  • 잉크냄새  2022-06-20 17:30  좋아요  l (0)
  • 나르시스적 자기애를 좀 버리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 리뷰랑 일맥상통하네요.
  • icaru  2022-06-21 08:07  좋아요  l (0)
  • 잉크님 말씀이 맞아요!! 요즘 어떻게... 행복하게 지내시나요? ㅎ 별일 없음 행복한 거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조용한 인생이요.
  • 프레이야  2022-06-23 19:37  좋아요  l (0)
  • 이 소설 나왔을 때 바로 사서 읽었어요. 정유정을 좋아합니다. 종의 기원,에서도 그랬지만 하드보일드하더군요. 섬칫해 하며 읽었는데 우리 안의 어쩌면 그런 악이 잠자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걸 드러내어 보여주려고 한 작가의 의도로 봐야할 것 같았어요. 완전한 행복은커녕 행복이란 게 있을까요. 신기루 같은 것^^
  • icaru  2022-06-23 21:56  좋아요  l (1)
  • 우아!!! 프레이야 님이 방문해 주셨다!! ^^ 완전한행복은 커녕이라는 말 전적으로 동감해요! 행복에 집착하지 않기로 해놓고도 ㅎㅎㅎ 하늘에 구멍이 나서 폭우가 쏟아지는 오늘 시원하다 라는 마음 한켠에 크고작은 물난리를 겪는사람들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또 딸려오네요 ㅎㅎ ㅠㅠ 몇년전에 타레가의 ‘눈물‘‘을 기타동아리 발표무대에서 멋지게 들려 주었던 잘자란 큰따님 안부가 궁금할 적도 있었어요 하하하! 잘 지내셨죠?
  • 프레이야  2022-06-23 23:09  좋아요  l (0)
  • 오모나 그걸 기억하시네요. 그 앤 이제 서른이 다 돼가네요. 요샌 기타도 안 치고 번역한다고 올인했어요. 세상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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