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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방
어릴 때 읽었던 동화를 서른이 다 되어가며 읽으니 기분이 새로웠다. 신데렐라, 인어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엄지 공주, 미녀와 야수 등 이쁜 여자 주인공이 나와 왕자님과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동화의 주된 내용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어 재미있었다.(인어공주는 해피엔딩이 아니지만..) 순종적이고 남성에 이끌려 가던 여자주인공의 모습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로는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면도 볼 수 있었고 그녀의 소극적인 모습을 비판할 수도 있었다. 연애중에 있거나 연애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읽으면 재미있을 책인 것 같다... 내가 이것을 예전에 알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었을까~~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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