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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00자평들의 번역 문제를 떠나, 원서라는 Death and Character: Further Reflections on Hume (2008년)는 300페이지가 넘는데, 자간이 널럴한 한국어 번역본은 어찌 160p에 불과할 수가 있죠...  100자평
[데이비드 흄]  열매  |  2024-09-08 07:17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읽히지도 않구요;; 안타깝습니다.  100자평
[호모 아카데미쿠스]  열매  |  2022-05-06 11:25 
방송통신대 온라인 강좌(유료)와 함께 공부하러 구입했습니다.오프라인 서점에서만 구입 가능하던 방통대 교재를 구입할 수 있어 좋네요(배송 3일 걸렸는데, 좀더 빨랐으면 좋겠네요).방통대 강의, 특히 어학강의는 ..  100자평
[프랑스 산문 (워크북,..]  열매  |  2020-10-15 19:34 
이기상 번역(까치,1999)보다 먼저 나왔던 선구적 번역(시간과공간사,1992).책이 개정판이라고 해서 2015년판을 구입했는데,이후 전자책을 구입하니 2008년 판본이네요.TTS(읽어주기)기능 사용해 책을 비교해 읽는데,..  100자평
[존재와 시간]  열매  |  2020-07-11 17:27 
원저인 영어판을 심각할 정도로 잘라냈다. 절반 정도로 줄이지 않았나 싶다.한국어 번역본에는 그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저자의 의도를 훼손했고, 구입을 한 한국어판 독자의 지식접근권을 침해했다. 아..  100자평
[생각의 탄생]  열매  |  2019-10-10 21:10 
나는 누군가의 샤먼이고, 현자이며, 안내자이다  리뷰
[심리치료의 비밀]  열매  |  2019-10-10 21:0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책 전체를 통독하고 있다.지루하고 힘든 부분에서 길을 잃어버릴 때 줄거리를 요약해 잘 보여준다. 힘든 부분을 건널 때 써머리가 도움이 된다. 옆에 놓고 새 책이 시작될 때 읽으면 좋다.  100자평
[프루스트]  열매  |  2018-06-02 21:03 
비교해보니 구판(문예 출판사 판본)과 완전 다른 번역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일신했네요.판본이 바뀌어도 번역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은데,공역자 한 분이 합세해서 개선되어서 훨씬 읽기 좋습니다.  100자평
[니체 - 그의 사상의 ..]  열매  |  2018-01-22 08:14 
비교철학이 무엇인지 그 정수를 보여준다.동양에 있는 A가 서양에도 있다더라는 나열이 아니라,동양의 풍경에서 동양인도 보지 못한,더욱 동양적인 것이 무엇인지 읽어낸다.이제 동양철학은 서양철학에 대한 컴플렉..  100자평
[풍경에 대하여]  열매  |  2017-05-19 23:54 
근대 국가의 영토분쟁의 와중에서 왜곡되고있는 일국사적 역사를 ˝역사 공동체˝라는 개념으로 다시 읽어나가는 김한규 교수의 연구의 대중적인 정리.고대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역사 공동체의 개념으로 다시 정리한..  100자평
[동아시아 역사상의 한..]  열매  |  2017-02-22 21:18 
책 디자인이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는데,히트 디자인의 아이디어 구상부터 포인트 지적까지 잘 전개되어 있다. 반말 구어체로 서술되는데,좀 더 정제해서 서술했다면 훌륭한 교제가 될 수 있었을텐데 편집상의 개입이..  100자평
[패키지 디자인 레시피]  열매  |  2016-12-15 01:48 
혁명이 사라진 시대에 혁명을 꿈꾸는 것.  리뷰
[상실의 시대, 동양과 ..]  열매  |  2016-06-07 04:39 
사료의 분석이 간략하면서도 상세하다. 속도감 있다. 김한규 교수의 <요동사>와 함께 읽으면 재밌다.  100자평
[고대 동아시아 세계대..]  열매  |  2015-08-27 14:48 
벙커원 강의가 유투브가 있군요. 유투브에서 인용되는 음악 찾아서 들으며 일독했고,나오는 음악만을 꼼꼼히 들어보려 합니다.정보량이 많아 좋네요.  100자평
[전복과 반전의 순간 V..]  열매  |  2015-08-11 08:04 
좁은 판형안에 수많은 사진과 이야기가 번잡할 정도로 빼곡하다.그런데 그 번잡합과 잡다함이 바로 부산의 정체성이 아니던가.그저 책을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부산을 한바퀴 돌아본 느낌.최신 카페에서 광안대교 야..  100자평
[부산은 넓다]  열매  |  2013-11-27 17:32 
충분할 수 없는 실증과 과도한 해석 사이, 시각적 데이터로 설익은 해석학을 경계하며 문자를 압도한다. 자모 하이브리드 총서 중 가장 하이브리드한 책. 어떻게 읽어내든 소장의 가치는 충분하다.  100자평
[이면의 도시]  열매  |  2012-03-25 18:11 
붙여도 별 도움 안 될 정도로 불빛 약함. 어두운 버스간에서 책읽기에 도움 안됨. 불투명 전등막을 떼어버려야 할 듯.  100자평
[로제트 BOOK LITE RB-..]  열매  |  2011-09-09 06:07 
엥겔스를읽다가 맑스를,19세기영국과유럽에서태동하는사회주의를만나게되는,명민한책!  100자평
[엥겔스 평전]  열매  |  2011-06-25 16:44 
조화와균형으로 신체불균형을수정한다는단순하지만심오한수련법제공.반복해익힐만하다  100자평
[시크릿 트레이닝]  열매  |  2011-04-13 04:53 
˝The most accessible good introduction to Plato｀s work as a whole(플라톤 철학에 전체적으로 접근하기에 가장 좋은 개론서)˝라고 옥스포드판 <국가> 영역본의 번역자가 추천했다.  100자평
[플라톤의 철학]  열매  |  2011-0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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