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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지난 주말, 

드디어 본 시리즈를 보았다. 

주변사람들이 늘 내게 "나 이제서야 본시리즈 봤다," 라는 말을 자주 내뱉었고, 

나는 늘 궁금함이 있었다, 어떻길래 저렇게 말하나, 

 

영화는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로써 많은 관객이 극장으로 향하게끔 만든 헐리우드영화라고 생각했다. 

인물자체가 가지고 있는 결함, 그가 누군지 모른다는 점, 

그치만 그에게서 생각보다도 더 빨리 움직이는 몸, 그리고 알수없는 여러가지 의문점들.  

영화는 우리를 상당히 집중하게 만들었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라, 하루만에 세편을 다 해치우고 말았다. 

 

지금은 비가내리고,  

이번주말역시 다운되어 있다면 본시리즈를 다시 보는것도 좋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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