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예전에 생일 때 어느 아주머니께 선물 받은 책이다. 책이랑 워낙 담을 쌓아놓고 지내던 터라 책꽂이에 먼지가 쌓인 채 꽂혀있는 걸 발견했다. '고승덕'변호사는 솔로몬에 선택외에도 여러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기 때문에 이미 법조계나 언론계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고시 삼관왕, 미국 유명 로펌에서 일한 국제 변호사로써에 그에 모습은 참으로 놀랄만하다. '고승덕'변호사에 끊임없이 분출되는 내면에 에너지와 힘들이 마냥 존경스러울뿐이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삼위일체의 ' 파동 원리' 는 감명깊었던 것 같다. 역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뜻하지 않은 '운'까지 더해져 불가능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