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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예이나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각각 갈라진 어린 두 소녀가 우연히 여름 방학 캠프에서 만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동화입니다. 동화라고 하면 애들이나 보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 큰 어른들도 에리히 케스트너의 동화들을 읽고 치유받을 것이라 믿어요. 영화 페어런트 트랩의 원작이기도 하죠. 에리히 케스트너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나 보시길 바라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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