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교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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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키메데스는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
- 고미네 하지메
- 12,600원 (10%↓
700) - 2022-11-30
: 303
사회파 추리소설로는 괜찮았다. 다만 납득할 수 없는 인물들의 사고방식이 가독을 방해했다. 작가는 핵폭탄 버튼을 누른 자 보다, 침략 전쟁을 명령한 제국주의 내각을 먼저 탓해야 옳다. 그 소수의 고위 관료들이야말로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수천만 명을 죽음으로 내몬 악의의 아르키메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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