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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좋은 날
  • 길눈당달이  2019-08-20 11:43  좋아요  l (0)
  • 여러 가지 팩트와 데이터에 기반한 결론이 서평을 쓴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영훈 교수가 이 책을 사회과학 학술서로 썼다고 명시한 적도 없는데
    사회과학서에 문학적 표현을 썼다고 극렬히 비난하는 것은 쉐도우복싱일 뿐이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그동안 좌파들이 여러 문학, 영화, 드라마를 통해
    만들어온 일본에 대한 악마적 이미지가 거짓이었음을 처음으로 폭로했기 때문이다.

    이 서평을 졸작이라 평하겠다.
  • 유동국  2019-08-20 15:37  좋아요  l (5)
  • 이 사람이 생떼를 쓰는 것을 보니 잘 쓴 서평이 맞다.
  • 프리즘메이커  2019-08-21 17:27  좋아요  l (2)
  • ˝우리가 오로지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범했을 수 있는 잘못에 대한 엄정한 학술적 비판입니다˝ -<반일 종족주의> , p.5 책머리에서 이영훈
  • 프리즘메이커  2019-08-21 17:28  좋아요  l (2)
  • 이영훈씨가 책에 직접 밝히셨는데, 댓글 다신분은 책은 읽으시고 비판을 하든 옹호를 하건 댓글을 다셔야죠. 얼른 독서하십시오.
  • 연짱  2019-08-25 12:17  좋아요  l (1)
  • 어제 마침 ‘그것이 알고싶다‘에 이영훈씨 외 이승만학당 일원들이 나왔습니다. 강제징용노동자상을 만든 조각가가 강제 징용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요소를 상징적으로 반영하여 정해진 모델없이 만들었다고 말하는데도 그들은 모델이 자꾸 일본노동자라고 우깁니다,,만든 조각가가 아니라는데 자기들이 생각하고싶은대로 추측하고 뱉는것이지요..또, 15세에 위안부로 끌려가셨던 할머니께서 그때를 기억하시는데..그들은 위안부가 20세 이상의 여성만 참여했다고 주장합니다. 당사자 분들이 떡하니 계시고, 그날의 회상하는데도요..그들은 위안부할머니들의 기억 왜곡 가능성, 사회가 바라는대로 기억할 가능성을 주장합니다..같은 국민으로써 부끄럽고 참담합니다..저런인간들이 교수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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