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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위한 연주
감히 이런 판단을 한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도 주관적인 나의 경우에 나의 생각에 해당한다. 참, 빌려 읽자는 의미가 꼭 별볼일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곱씹어 읽고 또 읽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김춘수 사색사화집
  • 김춘수
  • 9,000원 (10%500)
  • 2002-04-30
  • : 365
  •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 앨런 피즈 외
  • 7,650원 (10%420)
  • 2000-09-07
  • : 3,634
이런 류의 글들은 다 비슷비슷하다. 이 책보다는 화성남자 금성여자 시리즈가 더 쉽게 이해된다.
  •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 공지영
  • 8,910원 (10%490)
  • 2001-07-26
  • : 3,169
여행기이지만, 수도원 중심으로 되어 있어 내게는 그냥 그랬다.
  • 남자
  • 유미리
  • 6,300원 (10%350)
  • 2000-05-20
  • : 306
남편이 사 놓고 읽지 않길래, 아깝다는 생각에 읽게 된 책이다. 역시 괜히 구입했고, 괜히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캐런 킹스턴
  • 7,650원 (10%420)
  • 2001-05-31
  • : 6,169
이 책의 장점은 주변을 깨끗하게 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 한국의 부자들
  • 한상복
  • 9,900원 (10%550)
  • 2003-02-05
  • : 7,471
부자들의 습성을 알게 되고, 그를 통해 나의 경제관념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콘트라베이스
  • 파트리크 쥐스킨트
  • 9,720원 (10%540)
  • 2000-02-10
  • : 2,882
  •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 예반
  • 3,150원 (10%170)
  • 1991-02-01
  • : 109
그가 친구들과 설악산으로 여행을 갔다. 여행갈 때 내가 선물했던 책이다.
  •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 움베르토 에코
  • 9,720원 (10%540)
  • 2003-03-25
  • : 3,360
움베르크 에코’의 명성 때문에 아무런 갈등 없이 이 책을 선택했다. 그러나, 나는 역시 에코처럼 다방면에 박식한 사람이 아니였기에 그의 상상력을 따를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세상을 비판하는, 그러나 냉정한 비판이기보다는 비웃어 보자는 쪽에 가깝다. 그러나, 나라마다 많은 차이가 있는 탓에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 사랑에 관한 짧은 기억
  • 무라카미 류
  • 6,300원 (10%350)
  • 1998-06-20
  • : 118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많이 읽었는데 무라카미 류의 글을 읽어 본 것이 없어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처음부터 실패다. 도저히 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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