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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위한 연주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때가 있다. 어떨때는 미친듯이 읽다가, 어떨때는 또 그저 그래진다. 여기 이 리스트에는 그러 그럴때 내게 불을 당겨준 책들을 담아본다.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 공
  • 양귀자
  • 7,200원 (10%400)
  • 2001-04-20
  • : 36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준 책이다. 소개를 듣고 너무 궁금해 바로 구입해 읽었던 기억이 난다.
  • 천국의 열쇠
  • A.J.크로닌
  • 5,400원 (10%300)
  • 1990-06-01
  • : 17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선희가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고 말했다. 그때문에 나는 바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매우 두꺼운 책이라 당황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다른 책도 읽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났다.
  • 핑크 드레스
  • 앤 알렌산더
  • 2,700원 (10%150)
  • 1987-08-01
  • : 28
  • 생의 한가운데
  • 루이제 린저
  • 8,100원 (10%450)
  • 1989-03-01
  • : 61
여섯째 이모가 선물로 보내준 책이다. 처음에는 너무 두껍고, 낮선 제목이라 읽지 않고 두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읽게 되었다. 그러나,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 7,650원 (10%420)
  • 2008-08-01
  • : 5,711
  • 풍금이 있던 자리
  • 신경숙
  • 12,600원 (10%700)
  • 2003-07-07
  • : 1,731
대학 1학년 때 수업 때문에 읽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인해 나는 다시금 소설의 재미에 빠지게 되었고, 신경숙이라는 작가에게 매료되었다.
  • 은어낚시통신
  • 윤대녕
  • 7,650원 (10%420)
  • 1994-03-01
  • : 207
  • 스콧 니어링 자서전
  • 스콧 니어링
  • 16,200원 (10%900)
  • 2000-05-01
  • : 4,478
사전처럼 생긴 책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참으로 따뜻하고 참으로 배울만한 것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스콧니어링과 헬렌니어링의 또다른 책들까지도 다 읽고 싶어진다.
  • 향수 (양장)
  • 파트리크 쥐스킨트
  • 11,520원 (10%640)
  • 2000-08-15
  • : 23,888
이 책을 읽는 내낸 어떤 냄새가 난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내용에 빠져들게 되는 마력이 있는 책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소설의 즐거움을 또 한번 실감한다.
  • 상록수
  • 심훈
  • 10,800원 (10%600)
  • 2003-01-15
  • : 93
중학교 1학년때 수학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나는 동화나 위인전류의 책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서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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