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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 미술관 옆 인문학 2
  • 박홍순
  • 14,310원 (10%790)
  • 2013-06-10
  • : 635

미술이란 매개체를 통해 단순한 미학적 가치와 함께

 좀 더 심화된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 내용이란 것이 바로 미술이 바로 사회를 반영하는 산물임을 보여주는 대목들이다.

 1권에 비해 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역시

 저자가 지닌 미술에 대한 해박함과 사회를  읽어내는 부분들이 감동적이다.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름 미술을 좋아하고 사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으면서도 간혹 묵직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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