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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봄날
이런 애가 뭔 여주야...싶도록 조잡하고 한심한 무매력 여주와 역시 무매력인 남주, 뻔하면서도 허술한 스토리의 환장 콜라보. 그나마 후반부는 더 읽기 힘들어서 읽다가 말다가 하며 간신히 읽음. 여주 진짜 같잖음..  100자평
[정략결혼]  나미비아  |  2020-08-08 15:39 
미리보기까지만 읽었어야 했다;;; 설정 요상하고 여주 등신 같고 니들끼리 뭐 하냐 싶고 어후..  100자평
[을에게도 공정한 연애..]  나미비아  |  2019-06-20 22:16 
먼치킨여주 바란적 없음. 이 여주는 능력문제가 아니라 성격과 성향이.. 으으. 맨날 자긴 그런 성격이래. 얘는 그런 성격이래. 황제가 얘를 죽도록 부둥부둥, 주변에서 꺄꺄 해주는 게 이해 안가서 괴로움. 여주버프..  100자평
[너의 의미 1]  나미비아  |  2019-06-16 21:10 
그렇게 사랑한다던 여주가 모함 받자 대뜸 불신하고 죄인 취급부터 하는 무뇌하고 얄팍한 남주ㅎㅎ 여주도 얄팍하긴 마찬가지. 친자매같던 애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따라죽니마니 난리더니 꼴랑 며칠만에 비루한 말..  100자평
[황궁애사 1권]  나미비아  |  2019-06-01 12:31 
작가가 그리고 싶어하는 여주와 실제 여주가 다른게 문제. 여조가 나타난 이후로 스토리도 짜증나는데다 심하게 뻔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여조는 개뻔뻔한 쓰레기고 남조는 비열한 쓰레기, 주변인들은 오물덩어리들...  100자평
[우리가 사랑하기 전 (..]  나미비아  |  2019-05-26 19:40 
전반적으로 짜임새 문장 캐릭터 스토리 다 괜찮았으나 ‘그것‘의 선물 한 방으로 급 술술 풀려서 맥 빠짐. 물론 선물의 종류를 현명하게 선택한 건 여주였으나...  100자평
[경국지색]  나미비아  |  2019-05-08 16:28 
좀 더 여유있게 이야기를 끌고 갔으면 어땠을까. 자극적이고 재미난 스토리를 다이제스트로 읽는 느낌이라 아쉬웠음.  100자평
[재가 된다 해도]  나미비아  |  2019-05-08 16:25 
드라마퀸 여주가 단계별로 삽질하며 남주 엿먹임. 후반부는 여주 부모가...; 참, 여조가 (남주 동생 건 말고) 어떻게 남주의 괴로움을 몰라줬다는 건지? 추리소설 아니고 스무고개도 아닌데 화법이 전반적으로 답답..  100자평
[피할수록 더]  나미비아  |  2019-05-08 16:11 
여주 성장배경 및 상황상 약간 답답해지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괜찮은 스토리와 캐릭터. 씬을 30~40퍼센트 줄였더라면 씬 나올 때 아 또냐(한숨)...같은 생각은 안들었을 텐데. 진짜 과유불급임.  100자평
[다시 또, 황후]  나미비아  |  2019-04-26 19:57 
술술 읽긴 했는데 남주 심리 이해불가. 결국 속궁합이 잘 맞아서, 결혼 전까지 무관심했고 결혼 후 2년동안 투명인간 수준으로 방치하고 싸가지없게 무시쩌는 걸로 학대하던 여자에게 사랑이 싹텄단 소린가? 시모시..  100자평
[나쁜 남편]  나미비아  |  2019-04-26 19:53 
여주 괜찮고 스토리 괜찮은데 남주 및 그 아비는 줘패고 싶음. 여주 ㄱㄱ하려들고 온갖 개소리로 모욕하고 학대하다가 결국 인생까지 뒤흔들어 소중한 걸 놓게 만듦. 로설이라 나아아중에는 개아가놈이 목숨걸고 매..  100자평
[마리엘 이야기 1]  나미비아  |  2019-04-26 19:44 
그럭저럭 끝까지 읽었는데, 아무리 로설이라지만 현실성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멀거니 읽기만 함. 못생기고 우중충하고 컴플렉스 덩어리인 여주의 매력은 남주와 속궁합이 좋은 것과 하얀 피부? 여주에게 저렇게나 오..  100자평
[상사, 병]  나미비아  |  2019-04-26 19:31 
남주가 개떡같은 인성파탄 개초딩이라 괴로웠는데 여주랑 한 번 자더니만 돌변. 이중인격 수준. 아무리 입덕부정기라지만 사람을 그렇게까지 야비하게 학대하면서 사실은 좋아했다고? 그게 바로 인성파탄이지. 그럼..  100자평
[[합본] 탐(貪) (전2권..]  나미비아  |  2019-04-26 19:25 
여주직업도 웬만한 배우자는 견디기 힘들 극한직업이던데 ㅎㅎ 극단적인 상황 붙여가며 드라마퀸 여주를 쉴드치지만, ‘짝사랑하는 기분‘ (바쁜 거 말곤 저한테 한결같이 지극정성인 남잘 두고)이라는 말 부터가 같잖..  100자평
[여전히 사랑이죠]  나미비아  |  2019-04-20 09:29 
길이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짧은 분량 안에 기승전결 다 넣다보니 성큼성큼 진행된 감은 있지만 캐릭터도 귀엽...? 달까 호감 가고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100자평
[그래서, 너를]  나미비아  |  2019-03-17 17:00 
남성향 로맨스  리뷰
[결혼의 조건 1]  나미비아  |  2018-06-10 16:49 
ㅎㅎ 시로에게도 드디어! 그러나....!언제나 안정적인 연출 스토리텔링 매력적이고 정감가는 캐릭터의 3박자.  100자평
[어제 뭐 먹었어? 12]  나미비아  |  2017-03-15 16:54 
남녀주인공에게 이렇게 매력을 못느끼기도 처음. 나중에는 짜증이 치밀기까지...  100자평
[모란꽃 향기를 품다 (..]  나미비아  |  2017-02-22 14:03 
사건전개, 캐릭터들의 행동에 개연성 떨어짐. 캐릭터는 쌍팔년도 순정만화삘인데 여주는 오글거리기도. 아님척하며 어리광 심함(저하나 못가누면서 틱틱거리고 뻗대는데 글에서는 도도한 거라고 함. 환장). 똑똑한척..  100자평
[그 남자의 신부]  나미비아  |  2017-02-13 15:19 
조선역사의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엮어낸 건 찜찜하지만 그렇다치고. 남주는 애정결핍 개초딩, 여주는 꽉 막힌 답답이에 헛똑똑이인데 작가 주입식으로 영민하다 어질다 순후하다 온갖 금칠 해주고...후...이제 1부 2..  100자평
[화홍 1부 2(개정판)]  나미비아  |  2017-02-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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