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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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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전 6개월과 지금 직장 갖기 전 1년 정도가 가장 긴 고립기였고, 방학 땐 자발적으로 고립되기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 살짝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로 심해졌다. 애들 밥을 차리지 않아도 됐다면 더 심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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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한나와 동우 | 2025-10-17 12:20
읽는 내내 피식 웃게 되고, 읽고 나면 어느새 나보다 커버린 우리 아이들의 그 시절을 웃음 지으며 회상하게 만드는 책. 그림체가 따뜻하고 내용이 밝고 긍정적이라 작가가 그런 사람일 것이라 짐작하게 된다. 첫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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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구틈틈 씨의 ..]
한나와 동우 | 2025-02-04 07:42
우선 제목에 끌렸고, 아픈 주인공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따뜻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은근히 위로가 돼서 자꾸 찾아 읽게 된다. 등장인물마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그 얘기를 억지스럽지 않게 잘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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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먹고 자고 기..]
한나와 동우 | 2025-01-28 09:46
소설 자체로는 술술 잘 읽히고, 내용도 좋았지만, 김애란에 대한 기대가 컸던지 익숙한 성장 소설, 청소년 대상 소설인 듯 하다. ‘두근두근 내 인생‘이나 ‘바깥은 여름‘ 같은 전작과는 거리가 좀 있다. 그래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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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하나는 거짓말 (..]
한나와 동우 | 2025-01-27 12:56
‘추석이란 무엇인가˝ 이후로 저자의 글들을 찾아 읽었다. 다른 산문집들도 좋았는데, 이 책은 오랜 기간에 걸쳐 삶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담은 짧은 글들 모음으로 피식 웃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 좋다. 역시 고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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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고백]
한나와 동우 | 2025-01-23 09:33
우리 시대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 지나친 비관도 낙관도 아니고, 담담한 어투로 현실을 예리하게 읽어내서 더 좋다. 현실을 정확히 직시해야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니까. 읽어보면 다 아는 얘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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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
한나와 동우 | 2025-01-07 13:43
4개의 단어만 구사하는 인공지능 로봇이라니. 소재는 좀 색다른데, 마스다 미리 작품에서 보이는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모습은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로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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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씨의 친구]
한나와 동우 | 2025-01-07 11:45
각자의 아픔이 있지만, 그걸 극복하려고 애쓰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돌아보는 아파트 사람들.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각자인 듯 같이 어울릴 줄 알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 누구나 바라지만 생각보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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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먹고 자고 기..]
한나와 동우 | 2024-11-05 21:08
여러 이유로 내 것만을 극도로 챙길 수밖에 없고, 공동체성과 소수의 권리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각자도생의 사회이며, 결국 증세를 해야 한다는 것 등 저자의 주장 중 많은 부분에 동의하고 공감한다. 한국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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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대한민국]
한나와 동우 | 2024-06-26 21:38
학자대출금을 갚을 유일한 방법으로 선택한 노동의 현장에서 느끼는 성희롱, 성차별, 성폭력, 노동과 환경 문제까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작품. 이 삶을 견뎌내면서 만화까지 발간한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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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
한나와 동우 | 2024-06-09 14:47
책을 읽으며 살짝 미소 짓는 것도 드문 일인데, 소리내서 웃어본 건 처음이다. 집이었으니 망정이지 밖이었으면 살짝 창피했을 상황.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 김영하 작가 책이 여행책 중 최고라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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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퍼센트의 휴..]
한나와 동우 | 2024-06-08 12:43
서로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이야기. 철학자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의 이야기가 재치 있으면서도 남편에 대한 담백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런 부모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가 어느새 이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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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철학자]
한나와 동우 | 2024-06-06 14:05
뒤흔들거나 균열을 냈지만 비도덕적인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나로서는 작가와의 성향 차이를 느꼈지만, 익히 알고 있으나 매력을 느낀 적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마저도 매력적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솔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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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한나와 동우 | 2024-02-12 13:58
짧고 따뜻하며 유머가 있는 글을 쓴다는 점에서 마스다 미리의 글과 매우 유사한 느낌이다. 뒤쪽으로 갈수록 잘 안 읽히긴 했지만, 전작들처럼 여전히 위트와 인간미를 느끼게 한다. 제목부터 ‘스타벅스‘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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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기]
한나와 동우 | 2024-02-10 09:48
여성 노숙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책. 직장 근처, 집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없으니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그분들이 살아온 생을 엿보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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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
한나와 동우 | 2024-02-09 15:44
먼 미래의 얘기이겠거니 짐작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가까운 시일에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엄마‘에 대한 엄격한 기준, 인종차별, 남녀차별 등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드러낸다. 무엇보다 잘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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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 학교]
한나와 동우 | 2024-02-09 15:39
이렇게 술술 읽히는 책이라니....최근 읽은 책 중 가장 빨리, 가장 집중해서 읽은 책. 문장 하나하나 허투루 쓴 부분이 없다. 고단했을 삶의 경험들이 이렇게 유쾌한 글의 바탕이 되다니. 감탄하며 읽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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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않을 수 없는 ..]
한나와 동우 | 2023-10-01 13:38
광고일처럼 팀워크와 고객의 요구로 인한 스트레스가 엄청난 직업은 아니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인간관계와 일 자체에 대한 솔직한 고민이 설득력있게 다가와 좋았다. 막 팀장이 된 친구에게 선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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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로 건너가는 법]
한나와 동우 | 2023-01-22 20:55
강렬한 첫 문장을 이렇게 담담하게 쓰다니.... 믿기 힘들 정도로 삶에 슬픔이 많지만, 지나치게 감정적이지 않은 문체로 오히려 슬픔이 와닿게 써내려간 점이 인상적이다. 읽어온 책의 문장이 저자의 글과 잘 섞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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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방문]
한나와 동우 | 2023-01-21 17:12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든 책. 나랑 비슷한 사람이 쓴 얘긴 줄 알았는데... 전교 1등으로 서울대 공대 간 사람이 자기자랑을 넘치게 한 책이라 거슬릴 수도 있지만, 하고 싶은 다른 것들을 위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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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으르기 위해 ..]
한나와 동우 | 2022-01-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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