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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체포된 거지.... 30대 전문대 출신 백수가 자신이 외국물 먹고 산전수전 다 겪은 노땅이라고 뻥쳐서 잡힌 건가. 그런 거라면 좀 무섭네요. 뭐 미네르바가 외골수 풋맨일 거라는 얘긴 근근이 있었지만.  

암튼 본인이 정말 맞다면 나름 배웠다는 경제 석학들에게서 공감한다는 표현을 받아낸 현재 노라리 백수들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 너절한 시대의 표상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와 관련해서, [브이 포 벤데타]에서의 런던과 요즘 이 나라가 제법 비슷한 뽐새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건 심하게 시의적절한 출판이라고 할 수 있겠음. 그런데 이게 하필 시공사에서 나왔다는 게 또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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