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출판사 에듀윌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재 메이커 입니다
호기롭게 건설 안전 기사를 하겠다 하다가 불을 보는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면 세 과목 면제가 되었는데
2024년부터 사라졌다고 합니다 황당..
세 과목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여섯과목 전부를 해야 되는 상황.. 당황
2주 완성 플래너입니다 3회독 가넝 일정입니다.
2주간의 빡센 일정이기 때문에 하루에 삼회를 모두 다 풀어야 합니다
공부용 인간이 아니던 처음에는
정말 하루 1회 푸는 것 또 힘들기 때문에
(이유: 다 몰라서.. 근데 점점 속도붙음!)
일찍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이건 제가 산안기를 준비하며 느낀 것
건안기도 똑같이 여섯 과목이니..
최소 3주~4주를 잡으시면 좋을듯
앞쪽에는 건설 세 과목 기초용어집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산업안전기사에서 접했다고는 하지만 건설 과목에서는 초보 그 자체라
단어나 기초가 부실했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아마도 문제는 설명에 있는 단어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중용열포틀랜드 시멘트 단어에서
수화열이랑 삼화철, 실리카가 무엇입니까 상황
제가 아마 인터넷에 보고 찾아야 될 것입니다
과년도로 2024년부터 2018년도까지의 복원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연필로 표시해 놓은 것은 2024년 이전에는 산업안전 기사를 취득하면 필기 면제를 해주었는데
지금은 면제가 안 되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건설 안전 기사를 하게 된다면 여섯과목 전부를 해야 합니다
얼마나 기억하나 싶어서 풀어봤는데 역시나 기억에서 휘발되어 없습니다
산안기는 1회 2회는 필떨하고 2회에서 삼주 벼락치기를 했는데요
그래서인가 기억에서 모두 없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기출문제집이라 문제부터 냅다 시작합니다
하지만 개념을 다지고 싶으시다면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기초 용어 집과 무료강의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7년 기출문제집이지만 사실상 일년에 3회씩이고 과목도 무려 여섯이라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건설시공학
간극수압 진짜 악마의 것
그래도 결국 압력이 증가하면 부피가 감소되는 것이라고 했는데
계속 헷갈려서 몇 번 그림을 그려 보고 나서야 조금 감이 잡혔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모래 물이 같이 있다고 생각했고
압력을 받으면 높이가 줄어들면서 수압상승, 결국 물이 빨라지는 그런 느낌을 상상했습니다
여기서 헷갈렸던 게 유효응력이 높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 ???
압력이 높아지니까 말이죠..?
수압이 겁나겁나 세지니까 그냥 누를 틈(응력)도 없이 호로록 간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결국 전단저항도 낮아짐 = 잘 잘림????
이건 물 가르기 VS 공책 가르기
아무래도 물을 가르는 것이 쉽겠죠잉..
아무튼 일단 그건 잠깐 놓아두고 결론은
물이 점점 빨라지면 모래보다 물이 우세해지면서 물의 특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액상화 물처럼 되는 현상
아닐수도 태클환영
건설재료학
진짜 뽀록으로 세 문제를 맞춰서 다행히 블로그에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다 틀리면 좀 쪽팔림쓰
기본적인 용어 문제도 나오고 재료 즉 아스팔트 종류 이런 것도 나옵니다
특히 마지막에 미장바름질 인테리어 쪽과도 맞닿아 있는 거 같은데
다음에 인테리어 배우고 싶은데 약간의 바탕 정보가 될 거 같군요
해설의 그림이 아주 직관적이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골재의 유효 흡수량 진짜 자세하고 한번 보면 그냥 바로 이해되고 외워져요
팁은.. 기건상태 내부만 물! 나무!
표면건조내부포화상태 전부 물, 표면 물 아님! 인간!
습윤상태! 표면도 물! 아마 개구리?
연상법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