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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위안부, 제주4.3, 광주5.18에 관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온 권윤덕 작가.<용맹호>속 정비공 용맹호씨는 베트남전쟁 중 자신이 총구를 겨누었던 엄마와 아이의 환영에 시달린다.귀가 셋, 가슴이 셋, 눈이 셋, 발이 셋으로 변하는 가해자이자 피해자였던 용맹호씨.초등고학년 친구들이 전쟁, 평화, 치유를 키워드로 삼아 다양한 생각을 들려줬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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