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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 켄 피셔.엘리자베스 델린저
  • 19,800원 (10%1,100)
  • 2017-07-01
  • : 2,121

누구에게 권할까

​주식투자를 배우고 싶은사람

​주식투자로 수익이 신통치 않은 사람

저자 켄 피셔는 미국 최대 자산운영사를 경영하고 있는 억만장자이다.

그는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비법으로 군중의 심리를 극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군중심리에 휩쓸리면 주식을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결과를 낳는다고 한다.

​역발상 주식투자란

군중심리를 극복하고 자기 자신만의 줏대를 갖고 상황을 판단하여 대중과는 또 다른 방향으로 결정하는 투자방식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착각하는것이 대중과 정반대의 선택이 역발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정반대 또한 군중심리의 종류라고 한다. 대중과의 정반대인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 자신만의 독자적인 사고로 제3의 선택을 하는것이 역발상 주식 투자라 생각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군중을 따라간다.

따라갈 수밖에 없다!

금융블로그, 웹사이트, 케이블 TV 출연자들이 잡단사고를 우리 두뇌에 끊임없이 주입하기 때문이다.

이런 집단사고에 저항하지 않으면 우리는 반복되는 거짓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기 쉽고 결국 군중에 휩쓸려 비싸게 사서 싸게 팔게 된다.​

 

​15쪽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선 대중매체에 너무 몰입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자신만의 시각으로 상황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대중매체는 독자에게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함으로써 독자의 관심을 끌어야 돈이 되기때문에 대중매체는 작은것도 크게 보도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대중매체에서 마치 큰일이라도 일어났거나 또는 일어날것처럼 말해도 때로는 그것에 무감각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역발상 주식 투자를 하려면 오히려 이런 뉴스를 역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대중매체를 보고 판단할 때 약간 다른 시각으로 대중매체와 대중심리를 따르지 않는다면 좋은 투자기회가 생기리라 생각한다.

​​

뉴스를 이용하는 법

대중매체는 공포를 팔아야 돈벌이가 되므로 이들의 보도가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할 것으로 기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

설사 대중매체가 낙관론을 팔더라도 그 시점은 대개 강세장 끝물이다.

이번에도 도취감에 휩싸인 군중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중매체는 우리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기도 한다.

시장심리를 파악하게 해주는 것이다.

1장에서 논의했듯이, 현대 대중매체는 대중의 심리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대중매체가 장황하게 쏟아내는 이야기는 십중팔구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이용할 수 있다.

 

378~379쪽​​

 

저자는 30개월 안에 일어날 사건인지 파악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30개월 이상 먼 미래에 일어날 것에 대해서는 너무 염두에 둘 필요는 없다고 한다. 

30개월을 넘어가는 일들은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것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보도하는 비관적 미래를 비판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30개월 이상의 먼 미래의 청사진만을 보고 섣부르게 판단하여 투자하는것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의 먼 미래를 지금은 알 수 없다!

추측해야 할 변화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주식시장도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30개월 이상은 내다보지 않는다.

30개월을 넘어가면 순전히 어림짐작이어서 확율이 아니라 가능성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다.

가능성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120쪽​

뉴스에서 연일 비관적인 미래를 이야기 하고 대중이 그것에 동조하여 주식이 폭락한다면 그것이 바겐세일이라 생각하고 좋은 투자기회로 삼는 다면 높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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