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권할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싶은 직장인
주식투자 실패로 가슴이 아프신 분
저자는 세무사로서 CFP 등 여러 자격증을 갖고 재테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주식투자를 하였다고 한다.
저자는 증권사에서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에서도 여러번 수상하였다고 한다. 또한 블로그 운영을 통하여 자신의 주식투자 지식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주식투자는 저자의 취미이자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샘표식품 지분을 6퍼센트 이상 취득하였다고 하는데, 이루 미루어 보면 자산규모로가 수백억에 이르는 슈퍼개미라고 생각된다. 어떻게 주식을 통하여 이렇게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였다. 20년 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도 책 중간 중간에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이런 에피소드를 통하여 그가 어떻게 투자로 큰돈을 모을 수 있었는지 대략 알게 되었다.
저자는 투자 8단계로 8T를 소개하고 있다.
우선 자신의 투자성향 TYPE을 파악하고 자신의 투자기간TERM을 결정하라고 한다. 그리고 트레이딩TRADING 개념을 익히고
통찰력 TOP-DOWN을 갖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장의 TREND를 읽고 자신만의 TECHNIQUE를 개발하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익숙해지려면 반복해서 훈련 TRAINING이 중요하다.
그리고 끝이 없이 시도TRY하라고 한다.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라고 한다. 몇 번의 주식실패에도 낙담하기 보다는 실패를 교훈삼아 재도전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재도전 하려면 자신의 투자금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8가지 실전투자기법도 소개하고 있다.
삼박자 투자법(재무제표 분석, 차트분석, 재료분석), 시가총액 비교법
분산투자기법, 상한가 매매기법, 짝짓기 매매기법, 신고가종목 매매기법,
신규상장주 공략법, 생활 속의 종목발굴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 제목이기도 한 삼박자 투자법이란 종목을 선정할 때 재무제표, 차트분석, 재료분석 이 세가지가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세가지 분석이 맞아떨어졌을 때 비로서 투자를 하라고 한다.
가치투자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재무제표에 분석을 중요시할테고
단타위주로 투자하는 사람은 차트분석과 재료분석을 중요시 할것이다.
하지만 단타 위주의 투자도 재무제표 정도는 기본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 후반부에 성공투자를 위한 8가지 팁도 알려주고 있다.
투자자는 어떤 자질이 필요하며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특히 투자자는 주식변동에 따라 마음이 크게 흔들려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는데 이런 투자자들을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조언하고 있다.
저자의 주식투자 20년 노하우를 압축하여 책에 잘 소개하였다. 주식을 처음시작하는 사람이나 주식으로 실패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라 생각한다.
노동소득도 중요하지만 그런 노동소득을 통하여 모인 돈을 잘 투자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은행의 낮이 이율로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이 투자처를 찾고 있다. 자신이 힘들게 모은 돈을 잃지 않도록 쉬지 않고 공부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