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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중개사
  • 앞으로 3년, 미국 랠리에 올라타라
  • 양연정
  • 13,500원 (10%750)
  • 2017-03-27
  • : 295

누구에게 권할까


미국투자를 하고싶은 사람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향후 미국경제를 알고 싶은 사람


저자는 캘리포니아에서 헤지펀드 자산운용 서비스 회사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는 금융전문가이다. 증권사직원, 공무원, 투자컨설턴트, 채권트레이더 등으로 금융관련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책은 미국 투자에 관한 책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들여다보고 미국 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책 뒷부분에는 미국ETF 등 실질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미국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트럼프 시대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저평가 우량주'다.

트럼프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과 위기의식 때문에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면이 과소평가되고 있다.

13쪽


해외투자라고 하면 일반투자자들은 '브릭스'라고 해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관련 펀드에 많이 투자 하였다. 최근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쪽으로도 투자를 하고 있다. 


해외투자라 하면 이머징마켓을 많이 생각하는데 경제신흥국의 장점이라면 빠른 경제성장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사회나 경영에 있어 투명성이 떨어져 그만큼 위험성도 갖고 있다.



즉 움직임이 전혀 다른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효과적인 분산투자는

중국 같은 아시아가 아니라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다.

한국 투자자들이 주로 가진 한국 부동산이나 주식과 전혀 다르게 

움직이는 자산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한 종목보다 여러 종목에 분산할 수 있는

인덱스 투자가 분산투자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176쪽

같은 아시아 국가에 투자하기 보다는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한 종목에 투자하는것보다 인덱스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한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에 있어 한국내 주식만 투자하거나 아시아 국가에 투자하는것보다 미국에 투자하는것이 더 적합하다고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 찰스 리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책을 읽고나니 안전적인 분산투자와 투명성이 높고 성장잠재력도 있는 미국에 투자하는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트럼프의 미국이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의 별난 언행으로 많은 사람이 미국 경제의 앞날에 의구심을 갖고 

있지만 저자는 미국 경제 성장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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