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은 모르면 손해인 시기에 살고 있다. 그리고 알고 투자하는 것과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래서 부동산 고수들의 책을 요즘 많이 읽고 배우고 있다.
이 책에선 7가지 상승과 하락사이클을 알려주면서 공식보단 시장의 맥락을 봐야한다고 말한다. 또 상승과 하락사이클을 이해하면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보면서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면 부동산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이것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투자에 응용할 수 있다.
상승장에서 활용 가능한 갭 벌리기와 갭 메우기,
상승장 한복판에서 활용 가능한 투자전략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물건 찾기 등) 들을 지도와 함께 자세한 예시들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사람들은 하락장을 많이 두려워하는데, 저자는 하락장을 부정적인 존재로만 보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한다고 한다.
지역별로 사이클은 다르기 때문에 기회는 언제나 있다.
부동산 고수들은 하락장을 중심지 부동산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시기, 바겐세일 시기로 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승 후반부인 지금 상황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상승기의 후반부에는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접근을 해야한다고 한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지금 부동산이 오른다고 조급해 할 필요 없이 사이클에 따라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기 때문에 책에 나온대로 지난 과정을 복기하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면 될 것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 하락장이 오면 그 때 할 수 있는 것들 이것 만 잘 기억해도 나중에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부룡님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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