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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
  • 돈키호테  2024-12-30 17:59  좋아요  l (0)
  • “블랙스완” 개념은 금융계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라는 뜻으로 쓰인다. 네덜란드의 한 탐험가에 의해 흑고니의 존재를 1697년에서야 처음 알려졌다.

    <블랙스완>(동녘사이언스) 저자 ‘나심 탈레브라‘는 ˝블랙스완˝을 ˝예상할 수 없는 극단적 사건˝ 이라 정의를 했으나 <커런시 워(Currency Wars> 저자 ‘제임스 리카즈‘는 ˝일상적 사건의 극단적 결과˝라고 했다.

    이 개념은 12월3일 비상계엄을 비롯하여 현직 대통령에 이여 그 업무 대행인 국무총리까지 탄핵된 작금의 사건을 압축하여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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