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로맨스...우울하지 않아서 좋다.
샛별엄마 2003/12/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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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아르바이트생 해연과 사주의 아들인'황태자'와 여러가지로 부딛히다가 결국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는 흔한 로맨스 소설의 이야기다...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는 있어서 책을 읽는 속도를 늦추지는 않았다. 해연과 오해를 풀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끝부분은 조금 매끄럽지 못한 것 같았지만 경쾌하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은 상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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