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읽고 싶은,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많아 한번 읽었던 책을 다시 집는 일은 흔치 않다. 본디 읽거나, 본 것을 다시 보는 일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왜 다시 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전에 보면서 소진됐던, 마음 쏟았던 것들을 다시 시작하려는 생각만으로도 질린다. 나는 이미 그것에게 마음을 쏟을 만큼 쏟았다고 여긴다.
그런데도 다시 집어 들었다. 그럼에도 시간은 흘러 선물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싶은 날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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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렇게 하기 위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멋진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림을 그려라.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달성할 수 있게 하라.
계획은 지금 이 순간 행동으로 옮겨라
직장에서 계획을 세우거나 목표를 정하지 않을 때, 혹은 미래 문제만 너무 앞서 걱정할 땐 길을 잃곤 합니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허비하면서도 정말로 관심을 쏟아야 할 중요한 일에는 정작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계획을 세운 후에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탓이죠.
삼각대는 다리가 셋일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 않는가. 현재 속에서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기야. 다리를 하나만 빼도 삼각대는 쓰러지지.
성공은 우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고귀한 목표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는 모두 스스로 정의한다.
마치 자신의 소명이 앞으로 나아가며 더 나은 인생을 다듬어가는 게 아니라, 계속 상처받고 화를 내는 것인 양 행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