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2(문명의 기둥)
저자 유발 하라리
참... 몇 장 안 남은 거, 그걸 마무리 못하고 여태 놔뒀네. 드디어 펼쳤고, 나는 이제 3권으로 갈 수 있는 티켓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당연한 세상에 당연한 것이란 모두 인간이 만들어 낸 허구이며, 그로 인해 사람은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진리를 이야기하는 책.
종교, 계급, 성별,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고, 차별이며 누군가의 권위, 권력을 독점하기 위한 방패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