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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라일지
김금희 지음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작가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 남
극에 잘 다녀오셨습니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리고 나에게 온 책이 잘못 만들어진 책이었다. 책의 일부가 구겨진것처럼 울어 있었다. 내 마음이 이렇게 끝나리라는 복선이었나.
화장실에 똥을 누으며 경애의 마음을 펼쳤다.
[책의 자리는 언제나 좁고 그늘지고 조용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