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지음
신인수 옮김
알랭 보통은 참고문헌이 필요없다. 자신의 생각으로 이론을 성립해 버리는 심리치료로 보면 창시자 같은 사람이다. 나는 그런 천재성에 끌린다.
나 철학자 좋아하네.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가 있다. 매일이 불행인 나에게 인생은 행복인 이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경외다. 그들의 마음을 보면 내가 치유가 된다. 그렇지 인생은 행복이지.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마음속 깊이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
그가 설립한 인생학교에 나도 가고 싶다.